즐겨찾기 추가최종편집 2.17(일) 15:56
 
소개 CEO 인사 오시는 길 광고문의 구독신청

3·1운동 100주년…출판계도 “대한 독립 만세”
2019. 03.13(수) 16:21확대축소
3·1운동 100주년…출판계도 “대한 독립 만세”



100년 촛불

손석춘 지음/다섯수레/1만7천800원



제시의 일기

양우조 외 지음/우리나비/1만6천원



한국 독립전쟁사의 재조명

이덕일 지음/만권당/1만8천원



근현대 인물 한국사

하성환 지음/살림터/1만8천원



독립운동 100주년 시집

한용운 외 지음/스타북스/1만2천원



3·1운동과 독립투사들의 특별한 이야기

노루궁뎅이 창작교실 지음/노루궁뎅이/1만3천800원



올해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출판계가 우리나라 독립전쟁사를 재조명하고 독립운동가 부부의 독립행적, 독립시인 6인의 저항시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서적을 잇따라 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독립전쟁사 재조명’은 일본의 전후 전범 세력이 재등장하는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현재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동아시아 상황을 재점검하고 한국 독립전쟁사의 여러 장면들을 살펴봄으로써 우리 현실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에 나섰던 독립운동가들과 한국 독립전쟁사의 큰 의미를 갖는 장면들을 소개하며 독립투쟁의 의미를 다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망명가 집안에서 태어나 개인의 자유와 개인 사이의 절대적 평등을 주창하는 아나키스트가 된 우당 이희영, 양명학의 토대 위에서 서양 정치사상을 받아들이고 군주제 대신 공화당을 주창한 석주 이상룡을 통해 아나키즘 독립전쟁사를 고찰한다. 이밖에 계속되는 외세 의존과 편의주의적 정치 행태로 망국 군주로 나은 고종, 그리고 그를 망명시킴으로써 한국 독립의 물꼬를 터보려 했던 ‘고종 망명 계획’ 등에 대해서도 살핀다.

‘제시의 일기’는 임시정부에서 독립운동을 했던 양우조, 최선화 부부가 중국에서 맏딸 ‘제시’를 낳으며 지난 1938년부터 1946년 환국 시까지 8년간 기록했던 육아일기를 모아놓은 책이다. 부부의 일기 속에서는 중일전쟁이 한창일 무렵 하루가 멀다 하고 퍼붓는 일본군의 공습을 피해 방공호를 제집 드나들 듯 하면서도 전란 속에 태어난 어린 딸 제시가 잘 자라길 바라는 부모의 애틋한 마음이 드러난다. 또 녹록지 않은 여건 속에서 독립운동을 하면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의연한 모습과 한교(한국 동포)들 사이의 끈끈한 정도 느낄 수 있다. 창사, 광저우, 포산 등 중국 각지를 돌며 진행된 항일 활동 중 만난 중국인들에 대해서도 이국적인 반면 일본이란 공동의 적에 대항해 싸우며 서로 돕고 배려하는 따뜻한 이야기도 담겨 있다.

‘100년 촛불’은 3·1운동부터 촛불혁명까지 대한민국 100년의 역사 기록들을 꼼꼼하게 모아 정리한 소설이다. 실제 역사 속 인물들이 주고받은 편지나 발표됐던 선언문, 신문기사들이 활용돼 독자들이 해당 시절 사건 속으로 깊이 들어가 볼 수 있도록 흥미를 제공한다. 지난 100년 동안의 위대하고 은밀한 비화들을 소설로 만날 수 있다.

한용운과 이상화, 심훈 등 독립시인 6인의 저항시도 한데 모였다.

‘독립운동 100주년 시집’은 독립시인인 한용운과 이상화, 심훈, 김영랑, 이육사, 윤동주 등 6인 시인의 민족시와 저항시, 서정시 100편을 수록했다. 또 3·1운동의 불씨가 된 독립선언문 전문과 번역문과 함께 수록돼 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의미를 다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근현대 인물 한국사’는 한국사 교과서에 기록되지 못한 인물들을 우리 역사의 양지로 소환해 왜곡된 역사를 복원하려는 염원을 담은 책이다. 김립, 박차정, 황상규, 윤세주 등 역사 속에서 사라진 인물들을 찾아 이들의 치열했던 삶을 조명했다.

‘3·1운동과 독립투사들의 특별한 이야기’는 청소년들이 존경하는 유관순과 김구, 안중근 등 독립투사 6인의 독립운동 활동과 함께 왜 조선 땅에 일본군과 청나라 군이 들어오게 됐는가를 시작으로 3·1운동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옥경기자 okkim@srb.co.kr



okkim@srb.co.kr
회사소개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구독신청

제호 : 아트PLUS 등록번호 : 광주 다 - 00259 등록일 : 2013. 9. 18. | 발행.편집인 : 장인균 문의메일 : mdart@mdart.co.kr 웹메일

61234 광주 북구 제봉로 324 (중흥동, SRB빌딩) (주)SRB무등일보 제보 및 문의 062-606-7737(代) 팩스 062-382-0440 Copyright ⓒ mdart.co.kr

본사이트의 게재된 모든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 의 사전 허가없이는 기사와 사진을 무단전재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