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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성공 DNA가 숨어있다”

제8기 무등CEO 아카데미- 최창석 명지대 교수 ‘얼굴은 답을 알고 있다’
2019. 04.10(수) 14:03확대축소
“얼굴에 성공 DNA가 숨어있다”

제8기 무등CEO 아카데미- 최창석 명지대 교수 ‘얼굴은 답을 알고 있다’





“얼굴의 형태와 사람의 재능에는 연관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얼굴형의 비밀을 알게 되면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공률을 높일 수 있게 됩니다”

지난달 28일 오후 광주 서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에서 열린 제8기 무등 CEO 아카데미 제2강에서 ‘얼굴은 답을 알고 있다’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최창석 명지대 교수는 얼굴형 분석을 통한 재능 발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최 교수는 “지난 30년간 얼굴에 대해 연구하면서 얼굴과 재능에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즉, 얼굴형에 따라 숨겨진 경영 재능이 다르기 때문에 얼굴을 분석해 재능분야에 집중하면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삼성그룹 창업자인 고 이병철 회장과 현대그룹 창업자 고 정주영 회장의 얼굴 분석을 통한 경영 재능을 설명했다.

그는 “이병철 회장의 경우 주변에 만류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사업에 투자를 강행했으며, 정주영 회장은 조선소를 짓기 전에 배부터 수주할 정도로 무모했다”며 “훗날에 와서야 이들의 투자를 선견지명으로 칭송했지만 당시에는 그야말로 미친 짓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의 무모한 투자가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얼굴형이 답이다”며 “이 회장은 세밀한 분석이 가능한 재능을 지닌 얼굴이고, 정 회장은 뛰어난 창의력을 갖춘 얼굴형으로 각 재능에 맞는 분야에 투자를 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결론 냈다.

최 교수는 얼굴형에 따라 사람마다 지닌 재능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재능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당 분야에서 발현했을 때 성공 가능성은 한층 높아진다고 조언했다.

그는 “인류의 얼굴은 크게 북방형과 남방형으로 나눠진다”면서 “북방형은 타원형 얼굴에 흐린 눈썹, 작은 눈과 긴 코가 특징으로 감정적이며 몸놀림이 탁월하고 공간지각력과 창의력이 높다”고 정의했다.

또 “남방형은 각진 얼굴에 진한 눈썹, 큰 눈과 짧은 코를 지니며 뛰어난 관찰력, 분석력을 자랑하며 치밀한 성격이다”며 “남방형은 전자화학, 에너지통신, 제과백화점 업종에 탁월하며 북방형은 중공업기계, 철강, 운수건설 업종이 재능에 맞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최 교수는 “기업에서 직원들을 관리할 때도 얼굴을 분석해 북방형이나 남방형에 맞는 일을 하게끔 해줘야 회사의 이익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다”며 “남방형에는 연구개발재무총무 업무를, 북방형은 영업대외업무홍보 업무에 배치하면 좋다”고 조언했다.

김현주기자 5151khj@srb.co.kr ydy2132@srb.co.kr        김현주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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