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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놀이 나드리 작은축제 찾아 ‘소확행’
2019. 04.10(수) 14:04확대축소
해남 연호마을 청보리밭
봄꽃놀이 나드리 작은축제 찾아 ‘소확행’



해남 흑석산·연호마을·고천암 일대 ‘인기’

삼림욕·철쭉축제·풍년농사기원제 등 행사도







전국이 화사한 봄 빛깔로 물들고 있다. 황토흙맏 고개를 내민 초록빛 작물들은 푸릇푸릇 생명력이 가득하고, 오색 꽃망울 터트려 저마다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나만의 소확행이 필요한 때, 봄 나들이 가기 좋은 해남의 명소를 찾아 본다.

해남의 관문 계곡면에 위치한 해발 650m 높이의 흑석산. 설악산 공룡능선 못지 않은 힘차게 솟은 암봉과 낮은 관목이 조화를 이루고, 월출산과 도암만을 조망하는 빼어난 경관으로 등산객들 사이에서는 남도의 숨은 진주로 입소문난 곳이다.

특히 가학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돼 삼림욕과 함께 숲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어 대표적인 힐링 숲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정상부에는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매년 봄철이면 산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가학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철쭉 축제가 열린다.

올해 축제는 오는 19~20일 열리며 ‘흑석산 힐링 메아리’를 주제로 산신제와 힐링 메아리길 걷기, 동아리 공연 등 축하행사가 진행된다.

황산면 연호마을에서는 오는 27~28일 이틀동안 초록빛 청보리 축제가 열린다. 연호리 냔냔이 농원 등에서 재배하는 20만평 드넓은 청보리밭은 요즘 해남에서 가장 인기있는 나들이 코스이다.

낮은 구릉마다 끝없이 펼쳐진 초록색 청보리가 그림같은 풍경을 만들어 내며, 천천히 청보리 밭 사이를 걷다보면 몸과 마음이 저절로 힐링되는 곳이다.

연호마을에서는 보리가 패기 시작하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마을 축제를 개최한다.

“마을에서 놀자! 보리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풍년농사기원제를 시작으로 보리밭 사잇길 버스킹 공연, 마을길 걷기 등 행사가 열린다. 또 수제맥주와 마을 국밥, 남도 주막 등 먹거리도 맛볼 수 있고, 밀떡구이, 보리육묘 만들기, 우리보리 나눠주기 행사 등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봄바람 따라 물길이 풀리자 고천암 일대는 노란 유채꽃 물결이 장관이다. 해남군은 삼산천을 따라 3km 구간 토종작물체험장에 유채를 식재,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3월말부터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유채꽃 단지는 4월 중순이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해남=박혁기자 md181@srb.co.kr

해남 흑석철쭉
해남고천암 유채꽃


okkim@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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