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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산악인’ 김홍빈 대장, 가셔부름Ⅰ 등정 나서

장애인 최초로 8천m급 12좌 올라
오는 15일 가셔브룸Ⅰ 원정대 발대식
2019. 05.14(화) 19:19확대축소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김홍빈 대장이 ‘희망나눔 2017 한국 로체 원정대’를 이끌고 세계 4위 고봉 로체(8516m) 정상을 밟았다고 22일 밝혔다. 정상 등정에 앞서 임자체(6189m)에서 머물고 있는 김홍빈 대장. 2017.05.22. (사진=광주시장애인체육회 제공) photo@newsis.com
‘불굴의 산악인’ 김홍빈 대장, 가셔부름Ⅰ 등정 나서

장애인 최초로 8천m급 12좌 올라

오는 15일 가셔브룸Ⅰ 원정대 발대식



열 손가락이 없는, 불굴의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장애인 최초로 8천m급 14좌 완등에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13번째인 가셔브룸Ⅰ(8천68m) 등정에 나선다.

김홍빈 가셔브룸 원정대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6시 광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장애인 세계 최초 8천m 14좌 도전 2019 김홍빈 가셔브룸Ⅰ 원정대 발대식’을 갖는다.

원정대는 “단 1%의 가능성만 있어도 천 번을 시도하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8천m 14좌에 한발 한발 다가가고 있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인간의 한계를 극복해 많은 이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싶다”고 밝혔다.

티베트어로 ‘빛나는 봉우리’라는 뜻의 가셔브룸Ⅰ은 8천68m 급으로, 파키스탄과 중국 신강성 위구르 자치구 경계에 있다. 김 대장은 지난해에도 가셔브룸Ⅰ 등정에 나섰으나 궂은 날씨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했으며 이번이 3번째 등정이다.

김 대장이 가셔브룸 등정에 성공하면 전체 14좌 중 브로드피크(8천47m)만 남겨두게 된다.

이에 앞서 김 대장은 지난해 5월 세계 10위 고봉인 안나푸르나(8천91m) 등정에 성공해 장애인 최초로 8천m급 12좌에 올랐다.

지난 1991년 북미 매킨리(6천194m) 단독 등반 도중 사고로 열 손가락을 모두 잃은 김 대장은 이번 등정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김홍빈 대장은 “3번째 도전인만큼 이번에는 받아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아니 받아줄 때까지 도전할 것이다”며 “무엇보다 12명의 대원들이 안전하게 등정을 마무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hj@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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