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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행-법성포 단오제
2019. 06.13(목) 11:04확대축소
단오제
전남여행-법성포 단오제



법성포에서 ‘쳔년의 여행’ 즐기세요

대한민국 最古 전통축제 단오제 7일 개막



‘단오제’는 우리네 전통이 짙은 무형문화재 중 하나로 꼽힌다.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123호로 지정된 500여년 전통의 영광 법성포 단오제가 올해는 ‘새로운 천년의 여행’을 주제로 열린다.

음력 5월 5일 ‘단오(端午·수릿날)’는 1년 중 양기가 가장 센 날로 농경사회에서는 파종과 모내기를 마친 후 그네뛰기, 탈춤, 씨름 등 민속놀이를 즐기고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휴식을 취했던 민족 4대 명절 중 하나다.

영광군은 법성포 단오제가 오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법성포단오제 보존회는 앞저 지난달 9일 법성포 뉴타운 법성 3교 일원에서 난장트기 공개행사를 시작으로 단오제 서막을 알렸다.역사의 흔적을 간직한 난장기는 국가명승 제22호로 지정된 법성숲쟁이공원 부용교에 그 원형을 설치했다.

‘난장트기’는 과거 전국 각지의 보부상들이 단오 행사가 열리는 것을 알리기 위해 설치했던 ‘난장기’에서 유래된다.

상징기인 난장기가 설치된 모습을 옛 사람들은 ‘난장을 튼다’라고 표현했다.

법성포에서는 예로부터 단오제를 앞두고 행사를 후원하던 보부상 단체 ‘백목전계’를 상징하는 짚신, 상립(패랭이), 오색천을 걸어 두는 풍습이 있었다.

현재는 지역 사회단체들이 영광 법성포 뉴타운 입구에 단체를 상징하는 깃발을 내걸고 지역민의 화합과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기원하고 있다.

올해 단오제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용왕제, 선유놀이를 비롯해 줄타기체험 등 우리민족 고유의 민속 문화가 재현된다.

전국 단위 민속행사에 걸맞게 국악경연대회, 단오장사 씨름대회, 관광객과 함께하는 단오 퍼레이드, 강강술래, 단심줄 놀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행사 첫날이자 단오날인 7일에는 영광예술제, 산신제를 시작으로 지역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단오 시가지 퍼레이드와 단오제 개막식이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가수 송가인, DJ DOC 등의 축하무대가 이어진다.

둘째날인 8일에는 당산제를 시작으로 관광객과 함께하는 선유놀이가 이어지며 특설무대에서는 전국청소년 트로트가요제와 초대가수 김성환, 송대관, 박남정 등의 축하공연이 함께한다.

셋째날인 9일에는 제18회 전국국악경연대회와 용왕제, 전통 줄타기 공연, 법성포 단오가요제가 펼쳐진다. 법성포 단오가요제에는 초대가수 다비치, 마마무 등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통 줄타기 공연은 9일, 10일 양일간 펼쳐지는데 민족의 세시풍속인 단오의 특성과 어우러지면서 풍자와 해학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날인 10일에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7호로 지정된 우도농악과 서호농악 공연, 지역민의 참여로 만드는 실버장기자랑, 폐막식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폐막식에는 박미경, 양수경, 윤도현밴드가 축하무대를 꾸며 4일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김한균 법성단오제보존회 회장은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영광법성포단오제가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이 이뤄지는 장으로 발돋움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단오제 기간 동안 준비된 많은 볼거리, 즐길 거리를 통해 일상의 짐을 잠시 내려두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정병환기자 ygjc11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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