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최종편집 8.21(수) 17:40
 
소개 CEO 인사 오시는 길 광고문의 구독신청

전남도, 공예명장에 휘장 수여

정기봉·강병재·김경진·양계승·최상원·장용덕 등 6명
2019. 07.17(수) 07:40확대축소
전남도는 지난5일 전남 공예명장 휘장 수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정기봉·강병재· 김경진 명장, 김명원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 양계승·최상원·장용덕 명장. 전남도 제공
전남도, 공예명장에 휘장 수여

정기봉·강병재·김경진·양계승·최상원·장용덕 등 6명



전남도는 공예명장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이들에 대한 대외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휘장을 제작, 6명의 명장에게 수여했다.

전남도 공예명장은 도자 정기봉 화원요 대표, 목공예 강병재 금풍공예 대표, 도자 김경진 탐진청자 대표, 도자 양계승 금산도예 대표, 옻칠 최상원 국보공예 대표, 도자 장용덕 토민요 대표다.

정기봉 명장은 해남 황산면 화원요에서 3대째 가업으로 녹청자를 재현해오고 있다.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국무총리상, 대한민국 청자공모전 대상을 수상했으며 각종 초대전, 개인전 등 국내외 전시회를 통해 도자기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적극 알려왔다. 전남도립대와 호남대 출강을 통해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강병재 명장은 곡성 겸면에서 지난 1983년 목공예에 입문해 그동안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장려상, 전남도 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남도 목공예 장인전 등 전시회를 통해 남도 목공예품을 널리 홍보하고 찻상용 상면판 테두리, 다기함 등 다수의 디자인 등록과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목공예 산업화에 기여해왔다.

김경진 명장은 1980년 약관의 나이에 도예에 입문했다. 1986년 청자기능보유자인 고현(古現) 조기정 선생의 문하로 들어가 강진청자의 전통 제작기법을 전수받고 600년 동안 단절됐던 강진청자 재현에 심혈을 기울여오고 있다. 강진청자협동조합 이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강진청자 산업화와 대중화에 헌신하고 있다.

양계승 명장은 찻그릇 외길 30년을 걸어오고 있다. 순천에서 태어나 1984년 경상남도 마산 도자기시험소에서 도예가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2004년 고향으로 돌아와 독창적 기법으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도예 관련 자격증은 물론 특허청 디자인 등록,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수상 등 경력을 지닌 전통다기 1인자다.

최상원 명장은 44년의 풍부한 목공예 경험을 가지고 있다. 1990년 무형문화재 13호 옻칠장인 김을생으로부터 옻칠 정제와 칠해법의 전수자로 선정돼 실력을 인정받았다. 1999년 담양에서 국보공예를 열고 현재까지 다양한 작품 활동과 목공예 강의 등 전남 공예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장용덕 명장은 1982년 19세에 전국기능경기대회 도자기 부문 은상을 수상하고, 고용노동부 세라믹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무안분청, 진사다기, 달항아리를 주로 제작해왔으며, 현재 한국·중국 등에서 인기가 높은 ‘금다기(재벌한 도자기에 금 혼합물을 칠한 후 다시 가마에 구워 완성)’를 최초로 만들어 전파했다.


도철원기자 repo333@srb.co.kr

도철원기자 repo333@srb.co.kr repo333@srb.co.kr         도철원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회사소개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구독신청

제호 : 아트PLUS 등록번호 : 광주 다 - 00259 등록일 : 2013. 9. 18. | 발행.편집인 : 장인균 문의메일 : mdart@mdart.co.kr 웹메일

61234 광주 북구 제봉로 324 (중흥동, SRB빌딩) (주)SRB무등일보 제보 및 문의 062-606-7737(代) 팩스 062-382-0440 Copyright ⓒ mdart.co.kr

본사이트의 게재된 모든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 의 사전 허가없이는 기사와 사진을 무단전재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