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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암전통문화대상에 유소희 명인

국가무형문화재 거문고산조 이수자
국악 대중화·후학 양성 등 활발한 활동
2019. 07.17(수) 07:41확대축소
서암전통문화대상에 유소희 명인

국가무형문화재 거문고산조 이수자

국악 대중화·후학 양성 등 활발한 활동



서암전통문화대상에 유소희 거문고 명인이 선정됐다.

지역 향토기업 화천그룹의 서암문화재단은 올해 서암전통문화대상 수상자로 유소희 명인을 선정했다.

재단은 올해 대상을 전통기악 분야로 결정하고 제11대 국립국악원장을 역임한 한명희씨를 비롯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한 달여간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대상 수상자 유소희는 지역 출신으로 국가지정무형문화재 제16조 거문고산조 이수자로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부터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김영재 명인의 문하생으로 입문해 거문고산조의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1997년 국악실내악단 황토제를 창단해 전통음악을 비롯한 창작활동을 통해 국악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지역 교육기관과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국립음악원에서의 실기지도를 통해 후학양성은 물론 한국 전통음악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시상식은 10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개최되며 수상자로 선정된 유소희 명인에게는 3천만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향후 활동에 대한 재단의 지속적인 후원 등 지원이 따르게 된다.

한편 서암문화재단은 화천그룹이 전통문화예술을 전승, 발전시키고 예향에 걸맞는 이 고장의 전통문화예술의 토대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0년 설립됐다. 재단은 매년 수여하는 서암전통문화대상을 비롯 전통예술을 전공으로 하고 있는 고등학교 이상 지역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 등 전통문화 인재 양성, 공연·전시 지원 사업, 전통문화학술 연구 등을 펼치고 있다.
김혜진기자 hj@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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