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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신춘문예 출신 정윤천 작가,
2019. 08.21(수) 17:39확대축소
본보 신춘문예 출신 정윤천 작가,

‘발해로 가는 저녁’ 출간



본보 신춘문예 출신 정윤천 작가가 최근 시집 ‘발해로 가는 저녁’(도서출판 달을 쏘다·9천원)을 출간했다.

제13회 지리산문학상 수상시집인 이번 시집에서 정 작가는 총 4부 ‘ 내가 읽었던 가장 아름다운 시의 제목’, ‘등에 박힌 시’, ‘서정시가 아니어도 된다’, ‘물고기를 굽는 저녁’을 통해 60여편의 시를 담아냈다.

정 작가의 6번째 시집인 이번 시집은 발간 일주일만에 초판이 매진되는 등 문단의 비상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경림 시인은 “정 작가의 말들은 온몸으로 살아낸 자리에 피어난 씀바귀 꽃 같다. 신산한 누대의 삶들이 즐비하게 누운 들판에서 누군가 나직이 흥얼거리는 노랫가락 같다. 그것은 그가 걸어온 길에서 만난 키 작은 풀꽃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것들을 그는 잊혀져가는 모국어로 맛깔나게 노래한다”며 “깊이 있는 사유와 노회한 비유, 돌올한 말의 운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고 평했다.

화순 출생인 정 작가는 지난 1990년 본보 신춘문예에 당선됐고, 1991년 계간 ‘실천문학’으로 등단했다.

또 은행나무 문학상, 지리산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생각만 들어도 따숩던 마을의 이름’, ‘흰 길이 떠올랐다’, ‘탱자꽃에 비기어 대답하리’, ‘구석’ 등이 있으며 시화집 ‘십만 년의 사랑’ 등을 펴냈다. 광주 전남 작가회의 부회장 계간 ‘시와 사람’의 편집주간 등을 역임했다.
김옥경기자 okkim@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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